[생활정보] 긴 장마・태풍 겹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채소 24.5%↑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채소와 과일 가격이 급등했다. 특히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신선채소의 경우 신선식품지수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 작황 또한 부진이 겹치면서 8월 말∼9월 초에 나언 햇사과 가격이 2003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통계청 8월 조사에 따르면 공업제품은 변동 없으나 농축수산물은 상승하여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전
김충호 기자 2020-09-04 17: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