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항 가포물양장 모래부두, 원점에서 재검토
항만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중이던 마산항 가포 물양장 모래부두 건설사업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원래 계획대로 추진할 경우 지역사회 마찰과 리스크가 커서 이를 최소화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용역부터 추진키로 했다. 마산항 가포물양장 모래부두 예정지는 지난 2013년 기존 모래부두인 ‘중앙부두’가 항만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폐쇄돼 3분의 1로 줄어들었다. 당
장성호 기자 2021-05-25 08:2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