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낮 시간대 집중 물청소…온도 낮추기
연일 푹푹 찌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폭염특보 속에서 외출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이런 찜통더위 속에서 서울시는 특히 기온이 상승하는 낮 시간대에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물청소 횟수와 범위를 더욱 확대키로 했다. 도심 온도 낮추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무더위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돼 8월 중순까지 물 뿌리기를 지속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기존 자치
장성호 기자 2021-08-03 07: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