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화제]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의 희생정신....
전남 소록도에서 헌신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자 개최한 영상감상 공모전에서 감동의 글들이 쏟아져 화제다.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오스트리아에서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전남 고흥군 소록도 외딴 섬에서 가난한 나라 한국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40년 봉사한 후 은퇴할 나이를 넘어서면서 한국사람들의 짐이 되고 싶지
박월선 기자 2020-09-17 14: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