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 주류광고·음주장면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
최근 ‘미디어 속 음주조장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는 미디어에서 묘사되는 주류광고, 음주장면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미디어 속 주류광고 건수는 지난 2018년 50만3591건에서 지난해 70만1529건으로 증가했고, 미디어 속 음주장면 건수는 지난 2018년 1183건에서 지난해 1780건으로 증가했다. 한
한규택 기자 2020-12-20 12: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