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서울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광고판 접이식으로 교체
서울교통공사가 서울 지하철 1~8호선 132개역의 고정문 3810개를 동일 수량의 비상문으로, 고정식 광고판 1987개를 접이식 광고판 1499개로 교체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체된 접이식 광고판은 비상 시 안에서 열면 문이 접히는 방식으로 탈출이 용이하며, 직물성 방염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이 크게 강화됐다. 이 외에 기존 아크릴 소재 광고판에서 보이던 난반사가 없어 광
장성호 기자 2021-01-07 08:4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