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가음정 체육공원에 미세먼지 막는 숲 조성
경남 창원시는 가음정 체육공원 운동장에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막는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성산구 기업사랑공원과 장미공원 사이에 조성한 미세먼지 차단 숲에는 국비 등 7억원이 투입됐다. 창원대로를 낀 가음정 체육공원은 창원국가산업단지,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마주한다. 창원시는 운동장 이용률이 낮고 모래까지 날려 주민들이 불편을 겪자 숲
장성호 기자 2020-12-21 09: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