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백년해로 기약…야외 전통혼례식 어때요?
봄을 맞아 본격적인 결혼시즌이 시작됐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된 운현궁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전통혼례를 재개했다. 고풍스럽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소규모 야외결혼식을 고려중이라면 한옥에서의 결혼식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모임의 우려가 커졌지만 운현궁과 남산골한옥마을 전통혼례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최소 보증인원
박월선 기자 2021-04-13 08:5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