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서 긴급 상황 체험하는 ‘해상안전체험관’ 개관
2014년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해상재난과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이 절실히 요구된 가운데 지난 14일 무안군(군수 김산)은 해상안전체험관을 개관했다. 체험관 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1,091㎡ 규모이다. 1층은 영상관(VR체험관), 침수차량탈출체험장(XR체험관), 바닷가생활안전체험장, 해양생존체험장(구명보트체험), 심폐소생술실습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인
김충호 기자 2020-08-14 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