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끓였던 음식 안전?…봄철 식중독 주의
끓였던 음식이라도 실온에 방치할 경우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이하 퍼프린젠스)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일교차가 큰 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퍼프린젠스 식중독의 발생 현황을 보면 최근 5년 간 총 46건의 식중독 사고로 1584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3~5월에만 24건(52%), 771명(49%)으로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봄철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특히 많은 이유는 기온
박월선 기자 2021-04-16 08: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