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서울시, 야간 빗길에도 차선 선명하게…3배 더 밝게 도색
서울시는 운전자가 야간이나 비가 오는 도로에서도 차선을 잘 볼 수 있도록 기존 차선보다 최대 3배 이상 밝은 고성능 차선도색을 내년부터 시작한다.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서울시내 차선도색을 전수조사한 결과, 반사성능이 떨어져 도색을 다시 해야 하는 구간이 절반에 달했다고 밝혔다. 우천 시에는 차선 반사성능이 관리기준치인 재도색 기준의 40~50% 수준으로 개선이 필
장성호 기자 2020-12-21 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