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애끓는 여름바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무궁무진한 해양 생산력을 갖고 있지만 적조현상, 고온수온상승 등으로 해양문제가 불거지면 동해, 서해, 남해안을 삶터로 삼아 살아가는 어민들은 애가 끓는다. 지난달 12일 통영시를 포함한 전국 연안에 고수온 관심 단계가 발령되고 8월 초부터 본격적인 고수온 확산 및 적조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가두리 양식장 등 피해가 잇따랐다. 사진은 통영시
김충호 기자 2021-08-03 1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