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항 방파제 보강…파도 없는 수역으로
울산신항 남방파제를 보강해 자연재해로부터 보호하고 파도가 거의 없는 잔잔한 수역을 확보한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2026년 8월까지 236억원을 투입해 울산신항 남방파제(1단계)를 보강한다고 밝혔다. 울산신항 남방파제(1단계)는 길이 2100m의 방파제로써 지난 2009년 건설됐으나,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태풍 강도증가에 따라 시설물의 보강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
장성호 기자 2021-09-14 12: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