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이색 수박의 진정한 가치와 다양성
‘수박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수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초록색 껍질과 검은 줄, 커다란 크기다. 그런데 최근 수박의 고정된 이미지를 무너뜨리는 이색 수박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먼저, 새까만 껍질을 자랑하는 ‘흑피수박’이 있다. 수박은 줄무늬가 있다는 편견을 깼다. 기존 호피 무늬가 없는 대신 껍질 전체가 검은색을 띠는데, 속은 빨갛거
박월선 기자 2021-05-14 08: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