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화제] 손뜨개 옷 입고 겨울채비 나선 가로수
경주시 대릉원 돌담길의 이팝나무와 왕벚나무 가로수들이 정성 가득한 예쁜 손뜨개 옷을 입고 겨울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경주 손뜨개 모임인 ‘해피 크로쉐’와 ‘뜨실라’의 회원 23명의 회원과 경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봄부터 정성스레 만들어 온 손뜨개 옷을 대릉원 후문 태종로의 이팝나무와 돌담 옆 왕벚나무 가로수 126그루에 입혀 다가 올 추운 겨울
박월선 기자 2020-11-24 13: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