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방치된 빈집 17개소 생활정원으로 재탄생
서울시는 방치된 빈집을 매입해 임대주택이나 주민생활편의시설로 공급하는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주택가에 장기간 흉물로 방치됐던 서울시내 17개 빈집이 아이들이 각종 체험을 즐기고 시민들이 산책하며 쉴 수 있는 ‘생활정원’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생활정원은 싱그러운 꽃‧나무가 어우러진 생활 속 녹색 힐링 공간이다. 생활정원
장성호 기자 2021-04-21 10:4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