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대장암・갑상선암 보험금 미지급 사례 많아
암으로 진단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보험사가 자체 의료자문을 시행하거나 설명하지 않은 약관상 면책사항을 근거로 암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가 암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경우에도 법원 판례 등으로 비추어 볼 때 암보험금 지급이 가능할 수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접
박월선 기자 2021-04-09 08: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