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서울대병원 코로나병상 추가 확충, 총 48개 확보
최근 수도권의 감염병 확산으로 확진자 치료시설이 부족한 가운데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관련 병상을 확충해 총 48개라고 밝혔다. 현재 32개 코로나19 감염병상을 운영하는 서울대병원은 16개 병상을 갖춘 준중환자병동을 신설한다. 준중환자병동이 운영되면 현재 20개 병상으로 포화 상태에 이른 중환자치료병상이 여유가 생겨 치료 효율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서울대병원
장성호 기자 2021-01-07 15: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