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현장] 폐그물로 걸려 표류・응급환자 발생까지
해양 쓰레기 문제로 조업 중이던 어선이 폐어망이나 폐그물이 스크류에 감겨 행해가 어렵거나 해상에서 건강 문제가 발생해 해상소가 구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주말에도 신안, 진도군 해상에서 기관고장 선박이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출동해 신속한 주고활동에 나서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5일 밤 10시 38분경 진도군 맹골도 서쪽 17.8km 해상에서
김충호 기자 2021-07-07 14:4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