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5.5mm 혁신’…유연하게 휜 차량용 HLED 세계 최초 개발
다양한 패턴의 디자인을 통해 자동차의 감성품질을 결정하는 후면부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꿔줄 신개념 리어램프가 나왔다. 현대모비스는 얇은 필름처럼 유연하게 휘어지는 HLED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램프에서 빛을 내는 LED면의 두께를 5.5mm까지 혁신한 것으로 얇은 두께를 적용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기술로 알려졌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하나의 LED로 정지
장성호 기자 2021-03-17 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