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스트레스 ‘농촌치유마을’에서 날리다
농촌 치유마을은 마을 숲, 계곡, 들판 등 농촌 공간을 배경으로 방문객 스스로 명상이나 놀이를 통해 지친 심신을 돌보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을별로 특색 있는 향토음식을 제공하며, 심리 상담, 원예 치료, 숲 치유, 요가, 허브 치유(테라피), 독서 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진흥청은 이런 치유마을 27개소를 육성했다.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농촌 치유
박월선 기자 2020-12-03 12: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