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도심의 나무숲이 도로변 미세먼지를 잡는다
올겨울도 추위와 미세먼지가 반복되는 ‘삼한사미’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철 생활권의 미세먼지는 자동차 도로변에서 주로 발생하며 이를 저감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는 시설녹지를 조성하고 있다. 시설녹지는 도시계획구역 안에서 도시의 자연환경을 보존·개선하고 공해나 재해를 방지하여 도시경관을 향상하는 도시계획시설이다. 서울시에는
김충호 기자 2020-12-30 09:3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