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대표 특산물 명품 브랜드로 만든다
전라남도 해남군의 대표 특산물 고구마를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해남군은 600여 농가가 약 594만평에 이르는 재배면적에서 연간 3만 4000여톤의 고구마를 생산한다. 전남 최대 고구마 주산단지이며 전국 재배면적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황토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해남고구마는 당도가 높아 인기가 좋다. 또한 식이섬유
박월선 기자 2021-01-25 14:4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