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으로 간 어린 농부’…모종심기 등 텃밭체험
코로나19로 성장기 아이들의 대면학습이 어려워진 가운데 아이들 감수성을 키우는 눈높이 텃밭수업이 진행됐다. 당진시는 서구화 식습관에 길들여진 아이들을 위한 영양특화사업 일환으로 상추, 토마토 등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야채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당진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일 아이들의 편식 예방을 위해 영양특화사업 텃밭체험프로
박월선 기자 2021-07-12 08: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