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자동차 정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교통상황 한눈에

[자동차 정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교통상황 한눈에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에 고속도로 교통상황 파악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며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증가됐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의 안전운전을 위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의 교통안전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은 교통지도, 교통속보, 노선별 교통상황, 교통방송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일 평균 20만 명
장성호 기자 2021-04-27 09:26:33
[자동차 정보] 도공,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심리치료

[자동차 정보] 도공,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심리치료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은 오는 14일까지 심리치료 프로그램 ‘안아드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아드림’은 불의의 사고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 준다는 의미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속도로 사고 후유증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하며, 상담 및 특강 등을
장성호 기자 2021-04-08 09:23:20
[자동차 정보] 고속도로에서 올바른 통행과 운전방법은?

[자동차 정보] 고속도로에서 올바른 통행과 운전방법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통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전자들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올바른 차로별 통행방법인 ‘지정차로제’를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18년 간소화된 지정차로제 도로의 주행차로를 왼쪽과 오른쪽으로만 구분한다. 따라서 ‘앞지르기 차로’가 있는 고속도로에서는 1차로를 제외한 나머지 차로를 양분해 주행차로를 구분하면 된다. 승
장성호 기자 2020-11-25 08:13:38
[생활정보] 고속도로 휴게소 ‘가성비 맛집’은 어디일까?

[생활정보] 고속도로 휴게소 ‘가성비 맛집’은 어디일까?

한국도로공사는 맛이 좋고 가격이 합리적인 ‘실속 EX-FOOD’ 24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실속 EX-FOOD’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5500원 이하로 판매하던 가성비가 좋은 메뉴의 상품성을 더욱 개선하고 종류를 다양화하기 위해 도입됐고 지난 7월부터 전국 휴게소에서 179개의 레시피를 개발해 판매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실속 EX-FOOD는 판매량과 고객만족도, 지역 특
박월선 기자 2020-11-18 16:09:48
[생활정보] 道公-경찰청, ‘연속 이동단속카메라’로 과속차량 단속한다

[생활정보] 道公-경찰청, ‘연속 이동단속카메라’로 과속차량 단속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서 과속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합동으로 ‘연속 이동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연속 이동단속카메라’는 기존 이동식 단속카메라 부스를 약 2km 간격으로 2개 이상 연속으로 설치하여 ‘구간 단속카메라’와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고안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영동선 등 4개 노선 6개소에 연속 이동단속
한규택 기자 2020-11-06 05:32:24
[자동차 정보] 道公, 공공-민간 협력형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 확대

[자동차 정보] 道公, 공공-민간 협력형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 확대

한국도로공사는 SK텔레콤, 아이나비시스템즈와 공공-민간 협력형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고포착알리미는 민간 내비게이션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속도로상의 돌발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인지할 수 있는 사고대응 서비스다. 내비게이션에서 급정거, 정차 등 차량의 돌발상황을 검지해 해당 위치정보(GPS좌표)를 한국도로공사 교
한규택 기자 2020-10-24 09:10:46
[생활정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생활정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지난 1일부터 고속국도 제100호선의 정식 명칭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아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만 사용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지난 6월 명칭 변경이 결정된 이후, 8월말까지 약 3개월 동안 도로표지판과 교통정보시스템 등의 교체를 위해 두 명칭을 혼용해왔다. 한국도로공사는 운전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
한규택 기자 2020-09-01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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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TV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서 두려움이 없는 마음, 그렇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감사와 배려, 겸손과 자비의 명상바람이 새 물결로 출렁출렁 물결치고 있다. 절에서
신경림, '갈대'

신경림, '갈대'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몰디브, 보라보라, 발리......’ 신문에서 자주 접하는 섬들이다. 이곳에는 무성한 야자수와 금가루 같은 백사장, 그리고 돈 많은 관광객이 있다. 여행사마다 다양하게 내어놓은 여행 일정들-‘환상의 섬 몰디브, 4박 5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아마추어 사진동호회의 총무, K의 전화를 받은 건 며칠 전이었다. 모처럼의 통화였지만 K의 목소리는 어제 만나 소주라도 나눈 사이처럼 정겨웠다. “형님, 날도 슬슬 풀리는데 주말에 섬 출사 한번 갑시다.” “섬 출사
(7) 떠나가고 싶은 배

(7) 떠나가고 싶은 배

코로나로 모두가 묶여 있은 세상. 떠나고 싶다. 묶인 일상을 풀고 더 넓은 바다로 떠나고 싶다. 저 저 배를 바라보면서 문득, 1930년 내 고향 강진의 시인 김영랑과 함께 시문학파로 활동한 박용철 시인의 ‘떠나가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