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양파·마늘, 평년보다 생산량↓
양파와 마늘 생산량이 평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수급안정대책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산 중만생종 양파, 마늘 수확기를 앞두고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 등 선제적 대책을 추진한다”라고 최근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예상 가능한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은 평년보다 7.5% 줄어든 110만t, 마늘은 2.2% 감소한 32만t
한민정 기자 2021-06-02 07:5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