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 가격차 유통업태 따라 최대 48.3% 차이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가정간편식이 유통 업태에 따라 최대 48.3% 가격차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은 가정간편식 12개 품목 42개 상품의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가격차가 가장 큰 상품은 ‘오뚜기 맛있는 오뚜기밥(210g)’으로 최고가(SSM 1891원)와 최저가(대형마트 978원)의 차이는 48.3%였다. 다
박월선 기자 2020-10-28 15:3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