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설족’ 위한 간편 차례상…호텔‧식품업체, 명절 음식 판매
시대가 변하면서 설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해야 한다는 인식도 줄어들고 있다. 이에 발맞춰 호텔과 식품업체들이 움직이고 있다. 이번 명절에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집에서 설 연휴를 보내는 이른바 ‘홈설족’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일가친척들이 명절에 모이지 않는 바, 각 집에서 간단히 차례상을 차리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
박월선 기자 2021-02-10 1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