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건강정보] 어르신 맞춤형 수산물 밥상 이렇게

[건강정보] 어르신 맞춤형 수산물 밥상 이렇게

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는 식생활에 있어 편하고 부드럽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고 간편한 조리법, 적게 먹고 영양분은 고르고 섭취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 식단이 필요하다. 이런 맞춤형 건강밥상으로서 수산식품과 요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수산물은 단백질을 비롯해 각종 미네랄 등 영양분이 풍부하고 다양한 기능성 물질도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주목
박월선 기자 2021-07-06 10:04:01
입맛 돋우는 특별한 송어 요리…단백질·칼슘 풍부

입맛 돋우는 특별한 송어 요리…단백질·칼슘 풍부

봄철 입맛을 살리는 송어와 향긋한 달래가 스파게티 면 위에서 만나면 어떨까. 지난해 수산양식박람회 행사 일환으로 개최된 ‘양식수산물 요리경연대회’ 본선 결과가 공개됐다. 해수부는 “일반부와 중·고등부, 단체급식부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3팀씩, 총 9개 팀이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비대면 소비문
박월선 기자 2021-03-31 07:21:06
[새책] 30가지 다양한 광어 요리법 소개 책 발간

[새책] 30가지 다양한 광어 요리법 소개 책 발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완현)은 30가지 다양한 광어 요리법을 소개한 ‘광어야, 요리를 부탁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광어는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 식품으로 맛이 담백하면서도 콜라겐과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을 많이 함유하여 성장기 어린이와 회복 중인 환자, 산모 등에게 더욱 좋은 식품이다. 광어는 우리나
한규택 기자 2020-07-27 11:36:04
[포토뉴스] 쫄깃쫄깃 꼬막의 효능

[포토뉴스] 쫄깃쫄깃 꼬막의 효능

꼬막은 살조개라고도 부른다. 돌조개과에 속한다. 바다에 사는 이 조개는 몸길이는 5cm, 폭은 3.5 cm 정도 된다. 둥근 부채꼴 모양의 꼬막은 방사륵(부챗살마루)은 18개 쯤 된다. 그 위에 결절 모양의 작은 돌기가 있다. 꼬막은 모래나 진흙 속에 사는데 아시아 연안에서는 개흙 바닥에 많이 난다. 9~10월에 산란한다. 살은 연하고 붉은 피가 있으며 맛이 매우 좋아 통조림 가공이나 말
한민정 기자 2020-06-09 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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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TV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서 두려움이 없는 마음, 그렇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감사와 배려, 겸손과 자비의 명상바람이 새 물결로 출렁출렁 물결치고 있다. 절에서
신경림, '갈대'

신경림, '갈대'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몰디브, 보라보라, 발리......’ 신문에서 자주 접하는 섬들이다. 이곳에는 무성한 야자수와 금가루 같은 백사장, 그리고 돈 많은 관광객이 있다. 여행사마다 다양하게 내어놓은 여행 일정들-‘환상의 섬 몰디브, 4박 5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아마추어 사진동호회의 총무, K의 전화를 받은 건 며칠 전이었다. 모처럼의 통화였지만 K의 목소리는 어제 만나 소주라도 나눈 사이처럼 정겨웠다. “형님, 날도 슬슬 풀리는데 주말에 섬 출사 한번 갑시다.” “섬 출사
(7) 떠나가고 싶은 배

(7) 떠나가고 싶은 배

코로나로 모두가 묶여 있은 세상. 떠나고 싶다. 묶인 일상을 풀고 더 넓은 바다로 떠나고 싶다. 저 저 배를 바라보면서 문득, 1930년 내 고향 강진의 시인 김영랑과 함께 시문학파로 활동한 박용철 시인의 ‘떠나가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