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식‧여행 등 소비자 분쟁 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식‧여행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업주와 소비자간 분쟁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상 시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소비자보호 상담‧중재센터’를 오는 6월까지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상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리두기가 완화되더라도 기존에 발생한 피해는 체계적으로 상담·구제하
박월선 기자 2021-02-15 11: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