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화제] 어려운 이웃에 겨울 난방용 ‘사랑의 땔감’ 배달
보령시와 당진시는 최근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구 등 난방여건이 어려운 가정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 110만 톤을 배달했다. 보령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화목보일러 및 아궁이 사용 가정 53세대에 80톤의 사랑의 땔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희주 산림공원과장은 “지난 7년간 398세대에 약 446톤의 땔감을 전달해오며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해오고 있다&rd
박월선 기자 2020-12-01 14:5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