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나를 치유하는 가을 꽃무릇
꽃무릇은 여러해살이 알뿌리 식물로 9월이면 선홍색 꽃이 무리지어 핀다. 가을에 꽃이 피고 진 후 잎이 나오기 때문에 꽃과 잎이 만날 수 없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안산시 상록구는 코로나 블루 해소와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대앞역 녹지대에 꽃무릇 단지를 조성했다. 선홍색으로 가득 채워진 꽃무릇 단지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김충호 기자 2021-09-24 08:5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