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 저도 섬사람들 1000원 여객선 이용
최근 교통이 날로 발달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섬은 육지에 비해 열악한 환경이다. 특히 섬 교통은 여객선이 자주 운항하지 않는다. 적은 주민 숫자만큼 운항 선박의 경영여건이 어렵고 운항 횟수도 적다. 그래서 연도교 설치가 답이지만, 다리 공사 전에는 이용자 입장에서 운임 부담을 더는 방안이 최선의 방책이다. 해양수산부는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에 따
김충호 기자 2021-07-05 08: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