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선 기행] 무안 송석리 송림해안가 1만㎡ 메밀밭
무안군 해제면은 한여름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이 잠시 쉬어 가기에 좋다. 무안군은 최근 방문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송석리 송림해안가에 약 1만㎡ 규모의 메밀밭을 조성했다. 지난 7월 중순에 파종을 한 메밀은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하얗게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무안의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어 지나가는 길손의 발길을 머물게
박상건 기자 2021-08-31 12:2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