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서울시 주부 감시원 가짜한우 적발
여름철과 지속되는 코로나19 속에서 어느 때 보다 먹거리 안전이 중요할 때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자주 섭취하는 국민 먹거리인 한우에 대한 불법 유통 문제가 끊이지 않아 문제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에 31명 주부의 ‘미스터리 쇼퍼’ 활약으로 마트·시장 정육점 669곳을 점검해 ‘한우둔갑판매업소’ 13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미스터리 쇼퍼는 손님으로
한민정 기자 2021-07-29 11:5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