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서울시, ‘간병인 표준계약서’개발
간병인은 건강과 복지를 중요시하는 사회에 꼭 필요한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권익보호 사각지대에서 있다. 서울시는 간병인의 정당한 노동에 대한 보장을 위해 표준근로계약서를 개발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와 급속한 고령화, 1인 가구 급증으로 어느 때보다 간병인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이번 조치가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인 간병
한규택 기자 2021-08-25 11: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