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형 블루이코노미 날개달다…벌교권 관광 테마로드 조성
보성군의 보성형 블루이코노미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보성군에 따르면 해양갯벌 생태 네트워크 구축 및 탐방로 조성사업과 내년도 어촌뉴딜300사업이 정부 예산 추가 반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예산 확보로 회천 득량만에서 벌교 여자만까지 이어지는 광역 해양 거점이 건설되고, 벌교 태백산맥 문학관에서 장도까지 이어지는 1천억 원 대 벌교권역
김충호 기자 2020-12-16 15: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