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돌비늘백합으로 바다도 살리고 어민도 살리고
서해안에는 새우양식, 어류종자생산을 하다가 중단한 양식장이 방치돼 있다. 특히 현재 활용되지 않는 축제식 양식장이 약 170ha가 방치돼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주민들 소득원이 줄어드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축제식 양식장은 바닷가에 제방을 쌓고 그 안에 양식생물을 키우는 방식을 말한다. 이 양식장에 돌비늘백합 양식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돼 어민들의 새로운 소득원
박상건 기자 2021-04-27 09: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