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갈치류 어종 판별 유전자마커 기술 개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갈치류가 어떤 종(種)인지 신속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유전자 판별방법(유전자마커)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다중 PCR법을 활용하여 갈치류의 종(種)을 판별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방법은 없었다. 다중 PCR법은 여러 종류의 프라이머를 동시에 사용하여 특정 유전자를 증폭하는 기술이다. 국립수산과
한규택 기자 2021-01-05 12: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