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에서 식탁까지, 수산물 더욱 안전하고 신선하게
산지의 수산물 위판장은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출발점에 해당한다. 그래서 정부는 이 단계부터 위생·안전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수산물 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 사업’의 사업자로 서귀포수협을 추가 선정하고, 9월 말부터 저온경매장과 저온차량을 일괄 지원한다. ‘수산물 유통단계 위생안
한규택 기자 2020-10-07 08:4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