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잠재워 잔잔한 항구로 선박 안전운항 돕는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항내 정온도 향상을 위해 동해신항 개발의 선도사업인 북방파제 축조공사를 지난달 본격화 됐다. 동해신항 북방파제 축조공사는 항내 정온수역 확보를 위해 지난 2016년 5월부터 총 3662억원을 투입하여 1공구 대림산업㈜, 2공구 ㈜포스코건설에서 길이 1,70m의 방파제를 축조했였다. 정온수역은 파도가 거의 없는 잔잔한 수역을 말한다. 항내 정온수역이
박상건 기자 2020-09-09 11: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