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귀항
올해 북극해는 2010년 이후 해빙 가장 많은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85일간의 북극 항해를 마치고 지난 23일 광양항에 귀항했다. 이번 서북극해 축치해 (Chukchi Sea), 동시베리아해의 탐사와 관측에서도 큰 장애물로 작용했는데, 그린란드, 캐나다 군도 주변에 있던 다년생 해빙이 서북극해로 이동한 영향으로 추정된다. 극지연구소의 아라
한규택 기자 2021-09-29 08:5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