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초점] 동해 남해안에서 죽은 밍크고래
전남 완도군 보길도 보옥리 앞 해상에서 약 7m 길이의 밍크고래가 죽은 채 발견됐다. 6.67톤의 어선 A호 선장은 5일 오전 6시40분쯤 보옥항을 출항해 조업을 나갔다가 어망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 완도해경에 신고했다. 이번에 발견된 밍크고래는 약 7m, 둘레 4m 크기다. 해경은의도적으로 포획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개정된 고래자원고시에 따르면 표
박상건 기자 2021-06-07 10:4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