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동해안 임원항 일대에 ‘돌기해삼’ 방류
삼척시는 삼척연안 돌기해삼의 수산자원량 확대를 위해 돌기해삼 종자 20만 마리를 임원어촌계 마을 해역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되는 해삼은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에 따른 돌기해삼종묘배양장 복구공사 완료 후 올해 처음으로 생산한 것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수산자원의 보전관리 의식선양 등을 위해 방류했다. 방류행사는 지난 26일 임원항 일원에서 시장, 시의
한규택 기자 2020-12-01 08:5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