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안전한 먹거리 공급 위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경남 남해군이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열고 지역 12개 초·중·고에 급식재료공급에 나섰다. 7일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2년여간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활용한 학교 급식재료 공급사업을 준비해 왔고 지난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18년 8월 경남도의 공공형 학교급식지원센터 사업을 신청, 도비 10억원을 포함
김충호 기자 2020-09-02 1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