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섬 비전 공유하는 ‘경남 푸른 섬의 미래’ 선포식
통영시에서 섬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경남 푸른 섬의 미래’ 선포식이 열렸다. 지난 7일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통영, 창원,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 등 섬을 보유한 지역의 단체장과 섬 주민 등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도서지역 7개 시군이 주관했는데 욕지도 주민으로 구성된
박상건 기자 2020-08-12 10:33:43